광진복지재단(이사장 구혜영)은 24일 광진복지재단 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워커힐지사(지사장 정두영)와 지역 내 아동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24일 업무협약에서 워커힐지사 정두영 지사장이 구혜영 이사장에게 태블릿pc를 전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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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교육활동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체결된 업무협약에는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양쪽 기관 업무의 상호협력과 공익사업을 위한 정보교류 및 시설과 장비 등의 상호 이용 협조 등의 내용을 담았다.
업무협약을 통해 광진복지재단은 한국마사회 워커힐지사에서 기증한 태블릿 PC 32대를 광진구 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 아동의 온라인학습을 돕는데 활용 할 계획이다.
정두영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워커힐 지사가 광진구의 복지향상을 위한 상생의 협력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지사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적극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혜영 이사장은 “광진구 내 공감과 동행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한국마사회 워커힐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협약식은 기부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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