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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창작국악극 공연
광진문화원-도우누리, 인스케어코어 손잡고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 공연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10/30 [18:12]

광진문화원이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손잡고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환경사랑 창작국악극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 30일 열린 협약식에서 민동세 이사장과 양회종 문화원장, 이창환 대표(사진 좌측부터)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진문화원(원장 양회종)과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이사장 민동세), 사회적기업 ()인스케어코어(대표 이창환)30일 오전 광진문화원에서 사회적경제와 함께 하는 환경사랑 창작국악극 순회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문화원과 두 사회적기업이 손을 잡고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 문화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광진문화원은 그 동안 지역에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지원, 향토문화의 계승,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활동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광진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기관이다.

 

도우누리는 지역에서 좋은 돌봄으로 행복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돌봄사회서비스 공공성확대,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인스케어코어는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이를 통한 경제적, 사회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축물종합관리 및 위생환경관리업체다.

 

광진문화원은 한국메세나협회의 '2020 지역 특성화 매칭펀드 지원사업'으로 광진지역의 문화예술단체인 퓨전국악그룹 더늠과 광진문화예술인네트워크 다락소속 전문에술인의 협연을 통해 만들어진 환경사랑 창작국악극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를 지역의 복지관 등 문화소외계층을 찾아 공연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여기에 지역의 사회적기업인 도우누리와 인스케어코어에서 사업비를 후원하기로 하면서 이날 협약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도 후원하고 있다.

 

▲ 협약식에서 사회를 맡은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전송배 대표가 협약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날 협약식은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의 예술감독인 지역의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사)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전송배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양회종 원장은 이 국악극은 판소리 수궁가를 오늘날 바다환경을 소재로 재구성한 창작극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자연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주제의식을 담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에술인들과 광진문화원 국악예술단이 함께 만들어 펼치는 지역문화활동의 모범적인 활동이라 생각한다. 이 공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도우누리와 인스케어코어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문화원이 만나 펼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동세 대표는 좋은 돌봄으로 행복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우누리는 코로나 19시대를 맞아 어떤 역할로 돌봄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지 고민하고 있다. 이 공연은 돌봄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위로하고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의식을 깨우치고 우리들이 살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이라 생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지역의 문화사업에 사회적기업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대표도 환경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의 발생이 늘고 있는 시점에서 자연환경보존을 주제로 하는 이번 환경사랑 창작국악극이 많은 분들께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는 뜻 깊은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는 판소리 수궁가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한 공연으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이 공연은 지난해 작은도서관 50곳을 순회 공연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현대적인 창작판소리와 연기, 국악, 양악 반주가 융합된 창작국악극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광진문화원은 오는 12월까지 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과 어린이집 동을 순회하면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광진문화원과 지역의 사회적기업들이 손잡고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환경사랑 창작국악극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이날 협약식에서 3기관 대표자들과 문화원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 디지털광진


 

관련기사 : 광진문화원 국악예술단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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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30 [18:1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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