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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자양도담, 중곡하나 어린이집 6월 1일 개원
광진구,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총 54개소로 늘어.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6/02 [17:29]

광진구가 안심하고 보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61일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규 개원했다.

 

▲ 구립 자양도담어린이집  © 디지털광진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어린이집은 구립 자양도담어린이집, 구립 중곡하나어린이집 2개소다. 이에 따라 광진구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52개소에서 54개소로 늘어났다.

 

자양1동에 자리잡은 자양도담어린이집은 지상1~4, 연면적 497.98규모로 영유아 86명을 돌볼 수 있는 보육실과, 조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중곡3동에 개원한 중곡하나어린이집은 지상1~3, 연면적 292.69규모로, 영유아 38명을 돌볼 수 있는 보육실, 조리실, 멀티룸 등이 조성됐다.

 

특히, 중곡하나어린이집은 구가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마련한 사례로서, 한솔어린이보육재단 등과 협력해 조성했다.

 

▲ 구립 중곡하나어린이집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20189개소, 20196개소, 20203개소에 이어 올해 상반기 2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했으며, 5월 기준 지역 내 아동 5,391명 중 45%2,428명이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

 

구는 올해 하반기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 2곳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등 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우리 구는 신규 어린이집 조성은 물론, 기존 민간·가정어린이집,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 등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할 예정이다.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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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2 [17:2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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