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줄었다 늘었다. 좀처럼 줄지 않는 확진자.
10일 5명, 11일 10명, 12일 5명. 13일 17시 기준 총 1526명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6/13 [19:46]

413명까지 급증했던 광진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부터는 감소세를 보이며 10일까지 6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11일 다시 10명으로 늘어났다 12일에는 다시 5명으로 줄어드는 등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며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1317시 기준 광진구의 6월 확진자는 83, 총 확진자는 1526명을 기록하고 있다.

 

▲ 6월 13일 17시 기준 광진구 코로나19 현황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10일 감염경로 미확인 3(1503, 1506, 1507), 광진구 확진자 가족(1504), 타지역 직장동료 확진자 접촉(1505)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11일에는 감염경로 미확인 3(1508, 1509, 1512), 광진구 확진자 가족 5(1510, 1511, 1514, 1515, 1516), 타지역 확진자 접촉(1513), 광진구 확진자 접촉(1518)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2일에는 광진구 확진자 접촉 3(1518, 1519, 1521), 감염경로 미확인 2(1520, 1522)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3일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1523), 감염경로 미확인(1524), 광진구 확진자 가족(1525), 타지역 확진자 접촉(1526)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3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6월 들어 광진구의 확진자는 18명으로 출발해 2일은 6명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어져온 한 자릿수 확진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312명으로 확진자가 급증했고 4일도 13명을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53, 62, 77, 84, 96, 105명을 기록하면서 6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1110명으로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12일에는 5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광진구는 “64일부터 60세 이상에게 잔여백신 우선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60세 이상은 의료기관 방문 및 전화, 60세 미만은 모바일앱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1차 백신접종자는 7월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고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정규 종교활동 시 인원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백신접종에 꼭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6/13 [19:46]   ⓒ 디지털광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