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호철) ‘제2기 PR 커뮤니케이터’가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며 공단의 새로운 홍보 메신저 역할을 담당한다.
▲ 22일 진행된 PR커뮤니케이터 위촉식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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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커뮤니케이터’란 공단의 주요 사업 및 서비스를 주민 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전달자로, 공단이 주민과의 새로운 소통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3년에새롭게 시작한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 PR커뮤니케이터로 총 5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2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제2기 PR커뮤니케이터’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서는 공단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간다는 의미로 강호철 이사장이 직접 PR커뮤니케이터의 자리로 이동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PR커뮤니케이터는 참신한 시각과 생동감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관내 대학생과 청년 지원자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향후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형 콘텐츠를 통해 공단의 친숙도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까지 공단의 주요 행사에 참여하거나 주민의 시각으로 공단의 여러 사업을 직접 체험하며 카드뉴스, 블로그 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일을 하게 된다. 아울러 6개월의 PR 커뮤니케이터 활동을 마친 후 우수 PR커뮤니케이터 에게는 공단 표창과 함께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호철 공단 이사장은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우리 공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PR커뮤니케이터를 통해 공단의 공공서비스를 구민들에게 더 많이 알림으로써 보다 많은 주민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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