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문화원 김주영 이사와 곽혜진 이사가 몽골대통령으로부터 친선훈장을 받았다.
▲ 몽골문화원 김주영 이사(오른쪽)와 곽혜진 이사(왼쪽)가 몽골대통령으로부터 친선훈장을 받았다.(가운데는 수흐벌드 주한몽골대사-사젠제공 몽골문화원)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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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이사장 임은빈, 원장 유해근) 김주영 이사(큰빛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파이교육그룹 대표이사, 재단법인 죽헌장학회 이사장)와 곽혜진 이사(주식회사 지니졸리 설립 대표이사, 몽르베 대표이사)는 16일 주한몽골대사관에서 진행된 친선훈장 수여식에서 수흐벌드 대사로부터 몽골 대통령이 수여하는 친선훈장을 수상했다.
김주영 이사는 2013년 5월부터 사단법인 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의 이사로 재임하며 재단법인 죽헌장학회로부터 매년 재한몽골학교 학생 88명이 장학금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왔으며 한국과 몽골 양국의 우호친선과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몽골 대통령의 친선훈장을 받게 되었다.
곽혜진 이사 또한 2017년 6월부터 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 이사로 재임해 오며 문화원의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국과 몽골 양국의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본 훈장을 수여 받았다.
광장동에 위치한 몽골울란바타르문화진흥원은 지난 2001년 6월 4일 개원이후 한국과 몽골의 친선교류와 사회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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