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교육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7일 ‘제4회 화양연화 맥주축제’ 열린다.
화양제일골목시장 일대에서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4/08/26 [06:45]

오는 27, 화양제일골목시장(상인회장 최규철)에서 4회 화양연화 맥주축제가 열린다.

 

▲ 화양제일골목시장에서는 27일 오후 제4회 화양연화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5월 28일 개최되었던 제3회 화양연화 맥주축제 모습     ©디지털광진

 

 

 

화양제일골목시장은 1980년대 초에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80여 개 점포가 입점해 있고 건국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2030 방문객이 많은 시장 중 한 곳이다. 이에 광진구와 화양제일시장 상인회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의미의 화양연화를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 맥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축제는 27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화양제일골목시장 메인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상인회는 맥주 부스 운영을 비롯해 맥주 빨리 마시기 퀴즈 대회 경품 추첨 등 시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마련해 선보인다.

 

행사 당일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구는 행사장 곳곳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피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촘촘한 안전 관리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기나긴 폭염에 지친 구민을 위해 이번 축제를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화양연화 맥주축제를 방문해 무더위를 잠시 잊고 가족, 이웃과 함께 행복한 여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가을까지 전통시장 맥주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화양제일골목시장은 다음 달 24일과 1029일에 화양연화 맥주축제를 두 차례 더 진행하며, 102일 영동교골목시장과 1011일 자양전통시장에서도 문화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곁들인 맥주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 화양연화 맥주축제 안내  © 디지털광진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8/26 [06:45]   ⓒ 디지털광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